경기도 버스파업 관련하여 노사 간 협상이 극적으로 완료되었음에 따라 대중교통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경기도 버스파업 협상과 관련한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경기도 버스파업 협상 완료일
경기도 버스파업 협상은 노사 간 임금인상을 둘러싼 회의를 10월 25일 16시부터 시작하여 23시 30분쯤 협상이 완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따라, 26일 오전 첫차부터 파업예정이었던 시내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2. 정상운행 버스
버스 파업 협상이 원활하지 않았을 경우, 경기지역 전체 버스 1만 648대의 89%인 9천516대가 운행을 멈출 예정이었으나,
협의가 원만하게 협의됨에 따라, 파업예정이던 89% 버스가 26일에도 정상적으로 이용가능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3. 노조 측 요구
- 준공영제 추진 요구
- 1일 2교대 전면 시행
- 월 70 ~ 80만 원 임금 인상 등을 요구
4. 파업 관련 협의안
파업 관련 회의가 10월 25일 진행되었고,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으나,
2024년부터 민영제가 공공관리제로 전환되면 근로조건을 동일하게 맞추기로 함으로써 협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기 버스파업 협상 및 정상운행 여부와 관련한 내용을 알려드렸습니다. 며 칠 전부터 파업으로 인해 걱정하시던 대중교통 문제가 원활히 해결됨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불편함을 겪지 않으셔도 된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